- 직장 체온 36.6~37.9도가 일반적인 정상 범위이며, 37.8도 이상이면 발열, 38.3도 이상은 의미 있는 발열로 봅니다.
- 신생아·영아는 성인보다 평균 체온이 높고, 생후 3개월 미만은 컨디션과 상관없이 발열 시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핵심 요약
- 직장 체온 36.6~37.9℃를 일반적인 정상 체온 범위로 봅니다.
- 37.8℃ 이상이면 발열, 38.3℃ 이상은 의미 있는 발열로 간주합니다.
- 35.0℃ 이하는 저체온으로 분류됩니다.
- 신생아·영아는 활발한 신진대사와 미숙한 체온 조절 기능 때문에 성인보다 평균 체온이 높습니다.
- 생후 3개월 미만 영아는 컨디션과 상관없이 발열 시 즉시 소아청소년과·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 아스피린은 라이 증후군 위험으로 소아 해열제로 쓰면 안 됩니다.
정상 체온, 숫자로 정리하면
| 구분 | 기준 |
|---|---|
| 정상 범위 | 36.6~37.9℃ |
| 발열 | 37.8℃ 이상 |
| 의미 있는 발열 | 38.3℃ 이상 |
| 저체온 | 35.0℃ 이하 |
이 기준은 직장 체온을 기준으로 합니다. 신생아와 영아는 활발한 신진대사와 미숙한 체온 조절 기능으로 인해 성인보다 평균 체온이 높은 편입니다. 또한 정상 체온은 사람마다 다르고, 하루 중에서도 오후에 가장 높아지는 식으로 변합니다. 미취학 소아는 더 높은 경향이 있고, 생후 약 18~24개월에 체온이 가장 높은 시기를 지납니다.
어디서 재야 정확할까요
| 부위 | 특징 |
|---|---|
| 직장 | 가장 정확하지만 가정에서 측정하기 어려움 |
| 겨드랑이 | 중심 체온에 가장 가까우나 직장보다 정확도 낮음 |
| 고막(귀) | 귓구멍이 작거나 귀지가 있으면 정확도 저하 |
| 이마(적외선) | 일부 연구에서 고막 체온계보다 정확도 높다고 보고 |
체온 측정 부위 중 직장이 가장 정확하지만, 가정에서 측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로 귀·이마·겨드랑이에서 측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겨드랑이 체온은 중심 체온에 가장 가깝다고 여겨지지만, 직장 체온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신생아나 어린아이는 귓구멍이 작거나 이도에 귀지가 있으면 고막 체온계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이마 체온계는 피부 혈관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감지하는 방식인데, 일부 연구에서는 고막 체온계보다 정확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몇 도부터, 언제 병원에 가야 할까요
체온계를 처음 손에 쥐었을 때는 숫자 하나하나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위별로 잰 체온이 조금씩 다르게 나올 때마다 어느 게 맞는 건지 헷갈렸는데, 매번 같은 부위·같은 방식으로 재고 그 숫자를 그대로 기록해두니, 나중에 병원에서 물어볼 때 훨씬 수월하게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부위를 바꿔가며 재기보다 한 가지 방식으로 일관되게 재는 편이 흐름을 파악하기에 좋았습니다.
해열제, 용량과 시기를 알아두세요
| 종류 | 기준 |
|---|---|
| 아세트아미노펜 | 10~15mg/kg/dose, 최소 4시간 간격 |
| 이부프로펜 | 가능하면 생후 6개월 이후부터 |
| 아스피린 | 라이 증후군 위험으로 소아에게 사용 금지 |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는 10~15mg/kg/dose 용량으로 최소 4시간 간격을 두고 투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부프로펜 계열은 가능하면 생후 6개월 이후부터 투여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반면 아스피린은 라이 증후군 위험 때문에 소아의 해열제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약 없이 열을 낮추는 방법
미지근한 물로 아이 몸을 닦아주거나, 차가운 물에 적신 수건을 이마·손목·종아리에 올려놓는 방법은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오한을 유발하는 방법(너무 차가운 물, 알코올 등)은 피해야 합니다.
실내 환경도 함께 관리하세요
아기의 실내 온도는 20~24℃,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발열이 있을 때는 실내 환경이 너무 덥거나 건조하지 않은지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