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수면교육·발달 단계·어린이집·예방접종 등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정보
배냇짓은 자면서 웃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신경 반사로, 출생 직후부터 생후 2개월 이내에 나타나며 주로 렘수면 중에 관찰됩니다. 외부 자극 없이 자발적으로 짓는 미소라는 점에서 생후 2개월 이후 나타나는 사회적 미소와 구분됩니다.
직장 체온 36.6~37.9도가 일반적인 정상 범위이며, 37.8도 이상이면 발열, 38.3도 이상은 의미 있는 발열로 봅니다. 신생아·영아는 성인보다 평균 체온이 높고, 생후 3개월 미만은 컨디션과 상관없이 발열 시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신생아는 코털이 거의 없고 점막이 예민해 먼지나 온도 변화에도 재채기를 자주 합니다. 수유를 잘하고 잠도 잘 잔다면 대부분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수유곤란·수면장애·기침·열이 함께 있다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신생아는 거의 코로만 숨 쉬는데 비강이 좁고 점막이 예민해 콧물·코막힘이 자주 생깁니다. 실내 습도 40~60% 유지와 생리식염수가 기본 관리법이고, 코흡입기는 최소한으로만 써야 합니다. 열이 38도 이상이거나 호흡이 힘들어 보이면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출생 시 평균 체중은 남아 3.3kg, 여아 3.2kg이며, 생후 1년 동안 6.6~7kg 정도 늘어나는 것이 표준입니다. 이 중 절반은 첫 100일 안에 늘어야 합니다. 첫돌이 지나면 성장 속도가 자연스럽게 느려지므로, 월령별 기준을 알아두면 불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생아는 위 식도가 짧고 괄약근 힘이 약해 트림을 안 시키면 잘 토합니다. 어깨에 세워 안기, 무릎 위 앉히기, 엎드려 안기 세 가지 자세와 젖병 60~90mL마다 트림시키는 타이밍, 5~15분 시도해도 안 나올 때 대처법까지 정리했습니다.
아기 목욕물의 적정 온도는 37~40도, 실내 온도는 24~27도입니다. 손이 아니라 아기용 온도계나 팔꿈치 안쪽으로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태지가 떨어지는 생후 2~3일째가 첫 목욕 시기이고, 배꼽이 아물기 전까지는 통목욕 대신 부분 목욕을 해야 합니다.
뒤집기를 시작한 아기는 보통 생후 4~7개월 사이에 혼자 앉기를 시작해, 7~8개월이면 안정적으로 앉습니다. 목을 잘 가누고 팔로 가슴을 들어 올릴 수 있으면 준비된 신호입니다. 넘어짐을 대비하는 안전수칙과 8개월 이후에도 못 앉을 때 확인할 것을 정리했습니다.
아기 변비는 배변 횟수보다 대변이 딱딱한지, 힘들어하는지가 기준입니다. 아랫배를 시계방향으로 문지르는 마사지와 I-L-U 마사지, 다리 자전거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식단으로 완화하는 법과 즉시 진료가 필요한 위험 신호까지 정리했습니다.